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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여성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한다.
소속사 엠넷미디어측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인터넷에 공개된 춤추는 영상을 보고 평소 전보람에 대해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전영록 딸이라고 해서 발탁한 것은 아니고 실력을 보고 발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티아라의 기존 멤버인 지원과 지애가 탈퇴하고 전보람이 합류해 일단 4인조 체제가 됐다"며 "하지만 앞으로 5인조가 될지 6인조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보람은 아버지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장녀로 지난해 디지털싱글 'Lucifer Project Vol 1. 愛'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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