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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준기의 앨범 'J-Style'이 신인 판매 차트 1위를 고수, 신인 가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 멘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지난 4월 21일 발매한 이준기의 앨범 'J-Style'은 지금까지 신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인상 수상 가능성이 유력해졌다"고 밝혔다.
'J-Style'은 발매 당일 검색 실시간 1위에 오르며 당일 각종 음반 발매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유통사인 예전 미디어 측은 "이대로라면 신인 가수 부분에 지명되는 것 뿐만 아니라 수상 가능성 자체가 유력하다"며 "신인 가수의 경우, 음악 방송을 주축으로 엄청난 양의 홍보와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준기는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오프라인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기는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오프라인 판매 1위에 랭크된 것은 불황이 이어지는 음반 시장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18,19일 일본의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7000 여명 팬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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