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주택이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한양 수자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A5블록 분양한 '한양 수자인' 아파트의 1순위 청약에서 총 199가구 모집에 3237명이 몰려 평균 1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3가지 주택형이 공급됐으며 모두 마감됐다. 이중 75가구를 모집한 전용 84.24㎡형의 해당지역(수원) 모집 경쟁률은 25대 1로 가장 높았다.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총 699가구로 이중 A5블록 214가구를 먼저 공급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4일이며 20~22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이뤄진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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