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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 첫 협상 개시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3일 첫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3일 금호그룹과 처음 만나 실사 및 매각일정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을 세웠고 여기에는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노무라 증권 측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매각발표에서 매각·방식규모에 대해 ▲재무적 투자자(FI) 지분 39%+경영권 ▲50%+1주 ▲72%(투자자 39%+그룹 보유 33%) 전략 매각 등을 놓고 인수자 측 사정과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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