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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미국서 득남…'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윤상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2일 오후 윤상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씨가 지난달 30일(한국시간)에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윤상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때문에 지난달 12일 입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상황.

이 관계자는 "당장 열리는 콘서트때문에 미국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은 지난 1일 방송한 KBS2 '뉴스타임'의 '연예수첩' 코너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공연 전후에 태어나지 않을까 한다. 둘째가 태어나는 힘든 시기에 아내 옆을 떠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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