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대상의 기발행 제129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주력부문의 안정된 시장지위 ▲부실자산 및 사업부 매각 등으로 자산건전성 제고 ▲적자품목 정리로 수익창출능력 개선 등을 꼽았다.
한편 대상은 전분당, 조미료 및 장류 부문 등에서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종합 식료품 제조업체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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