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9시47분 현재 전날 대비 1300원(2.21%)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글로벌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248억원, 7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순이익은 54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