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네온사인 기능이 LCD 풀터치폰 속으로...미니멀니즘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풀터치폰
$pos="R";$title="";$txt="";$size="274,272,0";$no="20090701110023125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카이는 감성 칼라 메시지 기능 ‘스카이 네온’을 탑재한 쇼(SHOW) 전용 풀터치폰 ‘러브 액츄얼리(IM-U460K)’를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절제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해 스카이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 테두리를 메탈 느낌의 소재와 가죽 느낌의 소재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전하고,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여 디자인과 사용성의 조화를 이룬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스카이 네온’은 폴더폰 외관으로 구현되던 LED 네온사인 기능을 풀터치폰의 LCD에서 구현해 메모장처럼 폰에 글자를 써 넣으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일종의 ‘네온사인’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화이트 블루, 화이트 핑크, 핑크, 블랙 네 가지 칼라에 맞는 봄, 여름, 가을, 겨울4계절 문양인 꽃, 물방울, 코스모스, 나무를 형상화한 배터리 커버 한 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3인치형(7.6cm)의 화면에 지상파 DMB,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50만원 후반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 휴대폰에는 한 가지 이상의 감성기능을 적용하는 아날로그적인 휴대폰 사용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기능을 개발하여 스카이에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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