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신권 위조지폐가 대량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위조지페 감별기 생산업체인 에스비엠의 주가가 오름세다.
29일 오후 1시29분 현재 에스비엠은 전일 대비 60원(2.33%)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이날 5만원권 등을 위조, 사용한 혐의(특가법상 통화위조및행사 등)로 A(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집에 있는 컬러복합기를 이용, 5만원권 266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업계는 신권이 유통된지 일주일 만에 위조지폐가 나타남에 따라 위폐 감별기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pos="C";$title="";$txt="◇에스비엠 주가그래프.";$size="550,404,0";$no="20090629132724699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