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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방송인 한성주의 '프리마돈나' 화보가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한성주는 지난 5월 8일부터 13일동안 태국 방콕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에 털털하고 자유 분방한 모습들이 화보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한성주는 화보촬영에서 60여벌을 소화했다. 또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스타화보 측은 "한성주가 땀을 흘리는 스태프에게 다가가 자신이 쓰던 수건으로 딱아주고, 물을 건네주고 식당에서도 제일 먼저 스태프들에게 밥을 건네는 모습은 인간적이었다."며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에게 일일이 편지를 적어서 건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지난 18일 SKT, LGT를 통해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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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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