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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방송인 한성주의 '프리마돈나' 스타화보가 연일 화제다.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는 한성주가 평소에도 노출이 있는 옷으로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번 스타화보는 한성주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화보에 임해, 일정 수위 이상일 것이라는 의견들도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개된 화보에는 노출이 심한 정도의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고 있다. 한성주의 쇄골과 가슴을 부각시키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한성주는 최근 열린 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화보의 노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노출을 어느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필요하다면 한다. 화보의 콘셉트에 맞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했다. 기대되면 봐라"고 말한 바 있다.
한성주는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의 그랜드 센터 포인트 프레지턴트 스위트룸과 방콕시내에서 스타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편,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지난 18일 SKT, LGT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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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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