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철도시설공단,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아름다운 가게’와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 사랑 나눔 실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5개 도시(대전, 서울, 부산, 순천, 원주)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본사 및 5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경제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나눔 바자회로 학교가 쉬는 휴일을 골라 경영층은 물론 대규모 가족단위가 참여해 한 달간 각 가정에서 기증한 2만여 점의 물품을 팔고 사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철도시설공단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와 3년간 임·직원 및 가족 6000여명이 동참한 그늘진 계층 지원 바자회와 설맞이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 등으로 4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책임경영의 하나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늘려 국민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