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와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 사랑 나눔 실천
$pos="C";$title="한국철도시설공단 본부장이 '아름다운 가게' 이해옥 상임이사에게 기증품과 비품을 전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xt="한국철도시설공단 본부장이 '아름다운 가게' 이해옥 상임이사에게 기증품과 비품을 전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550,377,0";$no="200906271953036585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5개 도시(대전, 서울, 부산, 순천, 원주)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본사 및 5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경제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나눔 바자회로 학교가 쉬는 휴일을 골라 경영층은 물론 대규모 가족단위가 참여해 한 달간 각 가정에서 기증한 2만여 점의 물품을 팔고 사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pos="C";$title="대전시 서구 둔산동 캐피탈빌딩 지하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가게' 둔산점에서 열리고 있는 나눔행사 모습.";$txt="대전시 서구 둔산동 캐피탈빌딩 지하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가게' 둔산점에서 열리고 있는 나눔행사 모습.";$size="550,366,0";$no="200906271953036585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철도시설공단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와 3년간 임·직원 및 가족 6000여명이 동참한 그늘진 계층 지원 바자회와 설맞이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 등으로 4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책임경영의 하나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늘려 국민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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