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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해체설' 사실 무근..26일 태국 출국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동방신기의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 해체설, 와병설 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문에 대한 신빙성을 갖게 해준 것은 동방신기가 '2009 썸머 SM타운' 재킷 촬영이 취소되면서부터다.

동방신기 측은 "재킷 촬영이 취소된 것은 태국 콘서트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며 "일본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의 텀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무대를 위한 연습시간을 갖은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6-27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공연을 위해서 26일 오전 출국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5월 일본 전역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일본 콘서트와는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며 준비해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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