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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의 사이판 여행기를 담은 스토리북 ‘PLEASE BE MINE’이 오는 7월 15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와 SBSi가 공동제작한 이번 스토리북은 동방신기의 활동 모습을 담은 DVD시리즈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 촬영차 지난 1월 사이판을 방문한 동방신기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아름다운 사이판 풍경과 동방신기의 아기자기한 일상 그리고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All About 東方神起 Season3’의 촬영 모습까지 스토리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가 멋스러운 사이판 래더비치(Ladder Beach)에서 즐기는 게임, 동방신기의 남성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니올림픽 현장, 조용하고 한적한 마나가하섬에서 펼쳐진 이야기, 호텔 방안 모습, 멤버들의 가방 속 공개까지 6박 7일 동안 사이판에서 촬영된 동방신기의 프라이빗한 일상을 모두 담아, 팬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스토리북은 동방신기 멤버들이 사이판 여행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와 나눈 뒷이야기를 담은 인터뷰까지 총 300페이지 분량의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방신기와 사이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 in BANGKOK’ 공연을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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