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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1000만 다운로드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프로야구 시리즈'가 통산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2월 '2002프로야구'로 시작한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출시 7년 만에 통산 일곱 번째 시리즈 '2009프로야구'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최신작 '2009프로야구'는 현재 188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어 단일 게임으로 200만 건 돌파도 앞두고 있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7년 동안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1위 자리를 지켜 왔으며 2007년 6월 국내 최초로 시리즈 통산 500만 다운로드의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마선수' 시스템과 '나만의 리그'를 통한 선수 육성,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이 특징인 프로야구 시리즈는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한국 모바일게임 산업에서 두 번째, 세 번째의 1000만 다운로드 게임이 계속 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5일부터 7일 동안 '1000만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공식 페이지(1000.gamevil.com)와 '2009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2009.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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