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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뮤직팩토리' 출시전부터 인기몰이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게임 '뮤직 팩토리'가 출시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출시 예정인 모바일 음악게임 '뮤직팩토리' 공동구매 예약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시작한 '뮤직팩토리' 공동구매에는 1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참여했다.

'뮤직팩토리'는 기존 리듬 액션 게임과 달리 국내 최초로 '오픈 리듬 게임'을 표방해 사용자들이 직접 악보에 해당하는 '노트'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말기에 따라서 사용자들이 휴대폰에 소장하고 있는 MP3 원음을 그대로 게임 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핸디게임, 모나와 등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에 뮤직팩토리와 관련된 각종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현재 100명으로 엄선된 비공개 테스터들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오는 24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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