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이정현, '블랙&화이트' 패션";$txt="";$size="504,718,0";$no="20090521193736317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이정현이 오는 10월 한중일 대규모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정현의 한 관계자는 "이정현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국, 중국,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특히 중국에서는 단일 공연 최소 1만명 이상의 관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크레이지'의 안무를 맡았던 미국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이 아시아 공연 전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자청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까지 이정현이 보여줬던 수많은 퍼포먼스의 결정체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연예계 입문한 후 1999년 1집 '레츠 고 투 마이 스타'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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