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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새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티홀' 후속으로 내달 8일 첫 방송하는 '태양을 삼켜라'의 포스터 2종은 ‘사랑과 운명을 건 위험한 승부’라는 메인 카피에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제작됐다.
우선 지성과 성유리가 등장하는 포스터에서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지면서 희망이 없던 정우(지성 분)에게 어느 순간 살아야할 이유가 되어버린 수현(성유리 분)을 향한 슬픔과 애틋함, 그리고 비장함이 표현됐다. 배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케이션 촬영중 전쟁 장면과 밀림지역 일부를 간략하게 사용했다.
또 지성, 성유리와 더불어 전광렬, 유오성, 이완, 한지연, 조상구, 소이현 등 출연진 8명이 등장하는 포스터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러 주인공들의 모습과 그들이 가진 임무를 의미심장하게 표현했다.
특히, 포스터 하단부분에는 극초반 등장하는 일환역의 진구가 절벽에 긴박감 넘치게 서있는 장면또한 인상적으로 담겨졌다.
제작진은 “지성과 성유리 등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맡게 열연을 펼쳐준 덕분에 강렬한 드라마에 맞는 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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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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