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볼사활동도 펼쳐
신한은행은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임직원 900여명의 장기기증 서약서와 후원금 2000만원을 2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5년 장기기증 협약과 함께 1200 여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저소득층 신장 환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pos="C";$title="신한은행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txt="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오른쪽)이 24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사랑의 의원)에서 투석 중인 환자를 격려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624175049165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전달식 후 진행된 임원자원봉사활동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 및 본부부서장들은 장기기증운동본부 산하 '사랑의 의원'에서 신장투석기 세척, 바닥청소, 침대시트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뢰받는 금융기관, 이웃과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의(公義)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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