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조직위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액은 1억 5000만원이며, 엑스포 행사지원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신한은행 이성락 부행장과 성무용 천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에서 거행됐다.
'천안웰빙식품엑스포'는 '생명의 맛 건강한 삶'을 주제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창조해 웰빙문화를 확산시키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소중한 생명산업을 지켜나가기 위해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오는 9월11일에서 9월20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천안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점망을 통해 8월31일까지 입장권 판매 등을 대행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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