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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포토 사업 준비하면서, A형 간염에 걸렸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사진인화 사업에 뛰어든 정종철이 준비하면서 A형 간염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박준형은 24일 정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박준형-정종철 개그포토' 오픈식에 참석해 "정종철을 아마 한 달정도 못 봤을 것이다. 정종철이 개그포토 사업을 준비하면서 너무 신경을 써서 A형 간염에 걸렸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보통 사람들의 간수치가 40이 정상이라고 말하는데, 정종철은 2000까지 올랐다. 물론 지금은 다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종철은 "박준형은 병원에 문병도 오지 않았으면서 말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정종철은 "연예인 사업들이 이름만 올려놓고 사업은 다른 사람이 진행하는 것이 많은데, 이 사업은 제가 하고 싶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정종철이 사진 인화 사업에 뛰어들게된 이유는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착 때문이다.

정종철은 "사진을 8년째 찍고 있다. 찍은 사진을 하드에 저장하고 있는데,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인화를 잘 안하는 것 같다. 양질의 사진 인화 사이트가 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인화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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