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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저가 매수 이르다?'…코스닥, 하락폭 확대

외인·기관, 순매도 확대에 하락 반전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보이던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선 탓으로 분석된다.

2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9포인트(-0.78%) 내린 494.1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77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25억원 규모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하락 반전했다.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250원(-1.44%) 내린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2.69%), 키움증권(-2.44%), 태광(-2.28%), 차바이오앤(-4.69%), 한국정밀기계(-3.46%), SK컴즈(-3.24%) 등이 하락세다.
반면 태웅(1.65%), 메가스터디(1.97%), 현진소재(3.5%) 등은 오름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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