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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지, "공장설비 베트남 이전 추진 검토중"

신풍제지는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운휴중이 5호기에 대해 베트남 이전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보상 일정 지연으로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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