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상반기 인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인턴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size="300,189,0";$no="20090623095110420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상반기 인턴을 선발해 지난 23일부터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우수 금융인재 발굴과 일자리 나누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각 대학 4학년 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56명이 참여한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원들은 각 부서의 지정된 선배들로부터 OJT(On the Job Training)를 받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전에서 체험하게 된다.
그 밖에도 북미팅 활동, 개인별 주제발표, 팀별 경쟁 프리젠테이션, 사회시설 봉사활동 등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시에 팀웍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퇴직연금 글로벌컨설팅팀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서강대 경영학과 4학년 이민희(22)씨는 “직장인들의 노후를 책임질 퇴직연금 전문가가 되는게 꿈” 이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7월말까지 6주 동안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인턴들은 향후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채용시 1차 전형 무시험 합격 자격을 얻게 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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