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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의 합병 비율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린 주식투자가 지난 4일 이래로 13일간 지속됐다.
현대오토넷의 주주는 오는 15일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의 주식 합병 비율 1:23.77에 따라 현대오토넷 23.77주 당 현대모비스 1주를 교부받는다.
즉 현대오토넷 23.77주의 가격보다 현대모비스 1주의 가격이 높으면 차익을 남길 수 있는 투자방법이다.
지난 22일 현대오토넷의 종가는 4450원으로 23.77주의 가격은 10만5777원이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10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현상태만 유지되더라도 외국인들의 투자는 성공하는 셈이다.
더욱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가 선전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점이 현대모비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들의 투자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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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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