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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전자그림책 '구름빵' 7월 출시

완구업체 토이트론이 한솔교육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창작동화 '구름빵'을 '퓨처북'형태로 7월에 출시한다.

퓨처북은 책 형태를 띠고 있지만 전자펜으로 누르면 글도 읽어주고 음악, 영어, 동화 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미래형 교육완구이다.

토이트론은 구름빵을 퓨처북에 접목,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소리로 듣고, 노래, 게임 등을 통해 음계와 기본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구름빵은 한솔교육에서 출간한 베스트 창작동화로, 고양이 가족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를 종이, 천, 나무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손수 만든 종이 캐릭터들을 움직여 찍어낸 아동 도서다.

토이트론의 배영숙 대표는 “구름빵을 퓨처북에 맞게 재구성했기 때문에 책의 장점과 퓨처북의 장점인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라이브러리 한 권에 2만7000원, 한 세트 7만9000원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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