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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짐바브웨에 100억 원조 제공키로

고든 브라운 총리는 22일 오전 런던에서 가진 짐바브웨의 모간 창기라이 총리와의 회담 후 짐바브웨에 500만 파운드(약 100억원)의 원조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500만파운드 중 일부는 짐바브웨 학교의 교과서 구입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식량 구입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 짐바브웨에 대한 영국의 원조금은 모두 60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짐바브웨에 대한 원조가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전용된다며 지원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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