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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새버전, 서바이벌 미팅 '너무 흔한거 아냐?'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20일 새로운 포맷으로 변신했다.

제목도 '스친소 서바이벌'(이하 스친소)로 변신하고 새단장을 한 것. 새 '스친소'는 MC는 기존 이휘재와 현영, 그대로지만 형식은 연예인 남성과 일반인 여성이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미팅 형식의 포맷은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던 방식이다. 단지 일반인 출연자가 있다는 것이 다를뿐 게임과 함께 커플을 정하는 방식이 예전 '연애편지'를 떠올리게도 한다.

지난 13일 방송한 '스친소 시즌2'는 6%(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스친소'에서는 남성팀의 이규한이 "성형한 여자가 좋다"고 자신의 취향을 털어놓고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2PM의 재범과 찬성, 붐과 이규한 등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댄스와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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