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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박정아를 닮은 한양대 국악과 출신 퀸카와 임성언을 닮은 동덕여대 퀸카가 출연해 뭇남성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모는 탤런트 임성언을, 목소리는 장나라를 닮은 퀸카 김영연씨는 169cm의 큰 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동덕여대를 다니고 있는 김씨는 MC 정형돈의 여자친구인 한모씨가 특별히 소개한 아끼는 후배여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형돈은 그의 주선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했다.
긴 생머리의 청초한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를 보자 남자 쪽 주선자로 나온 전진, 최필립, 윤하, 김형준은 본인의 친구들과 맺어지길 바라며 한껏 들떴다. 또 매력발산 코너에서 몸의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댄스를 보여줘 스타친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한명의 퀸카 김혜연씨는 박정아를 닮은 가야금 전공의 재원으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소녀시대의 'Gee'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등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스친소 시즌2'의 퀸카 출연자들이 검색어에 오르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첫 회에 출연했던 '국민대 김태희', '서울예대 구혜선'을 비롯해 이번 주에도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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