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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윤나영 어린이 ‘잠자리’ 대상 수상

제1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개인부문 대상 차지

동작구 보육정보센터(센터장 윤영숙) 소속 윤나영(7, 여)어린이의 '잠자리'<사진>가 전국 시군구 보육정보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개인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1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는 부모의 육아를 지원하고 부모, 자녀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키위해 보육시설과 학부모들의 참여 속에 개최됐다.

행복한 영유아 아이들의 모습과 영유아 보육기관에서의 활동모습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5월 한달간 전국 보육정보센터의 응모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후 사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설부문과 개인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설부문 대상은 성동구 보육정보센터 한솔어린이집의 '색깔나라'가 입상했다.

개인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된 윤나영 어린이의 ‘잠자리’는 강원도 평창 전나무 숲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초록빛 싱그러움을 닮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생생히 표현했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30분 대학로 이양 갤러리에서 열렸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난 5일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지금 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어 우리 아이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재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자라나는 지역 꿈나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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