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주가 19일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71% 오른 5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와 LG전자도 각각 0.24%, 0.44%씩 오르며 강보합세다.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금융주도 강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84% 오른 1387.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