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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리서치종합]1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제일기획에 대해 글로벌 네트워크에 의한 구조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하고,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이미 실적 바닥을 확인했으며 삼성전자의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강화와 점증 중인 비삼성 해외 물량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007년 대규모 인력 영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이머징 마켓으로 확대 중이며 이에 삼성전자의 공격적 마케팅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일기획의 투자지표 또한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2008년 주당순이익(PER) 밴드가 평균 14.8배이며 같은 기간 PER의 코스피 대비 프리미엄이 평균 71%에 이른다.

그는 제일기획의 장기적인 사업전망에 대해 "비삼성 해외물량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사업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를 미치게 될 것" 이라며 "한국타이어(2007년) 한국관광공사(2008년) 등의 해외 물량을 소화하면서 글로벌 에이전시로 도약 할 토대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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