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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FRB 2011년까지 금리 인상 안할 것"

세계 최대 채권 펀드 핌코는 미국이 2011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핌코의 폴 맥컬리 이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11년이 되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올해 금리를 인상하자는 주장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과 전략가들은 정부가 금리 인상 정책을 쓰기 전에 준비금을 흡수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면서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초과 준비금을 지급한다면 연준은 지금 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치를 올릴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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