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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자본 창업 강좌 연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지역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소자본 창업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동대문소상공인지원센터와 동대문구상공회 공동 주관으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갖는다.

소자본 창업 강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속 상담사가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창업자금 조달 방법,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매장에 차별화된 서비스 만들기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울특별시의 창업자금 3000만원과 사업장 임차자금 5000만원을 특별지원 받을 수 있다.

강좌신청은 22일부터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 들어와 인터넷 접수하거나 방문접수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대문구 지역경제과 (☎02-2127-4368)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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