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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의 관건은 中 로열티

KTB투자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실적 및 주가를 설명하는 것은 중국 로열티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한 1236억원, 영업이익은 577% 늘어난 602억원으로 전망했다. 그 중 중국로열티는 230억원으로 공격적으로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아이온을 포함한 리니지 1, 2 모두 2분기 계절적 비수기 효과에 따라 1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2분기 실적 및 주가를 설명하는 것은 중국 로열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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