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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전무, 글로벌 차세대 리더 역할 '톡톡'

조현상 효성 전무가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 주목받고 있다.

18일~19일 양일간 열리는 WEF(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글로벌 차세대리더(Young Global Leader)들이 17일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는 WEF가 정치, 경제, 학계 및 시민단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현재 조현상 전무를 비롯해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일본 후루카와(Furukawa) 의원과 로이터, CNN에서 활약 중인 언론인 등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하자센터’에서 인큐베이팅한 사회적 기업 사례인 ‘노리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재활용품으로 연주단을 꾸리게 된 과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조현상 전무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등과 같은 이슈를 각 국가의 리더들이 고민해보고 서로 토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도 "각국에서 벤치마킹할 성공모델이며, 청소년 문제와 실업문제를 해결할 훌륭한 대안"이라고 입을 모았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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