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기간 자산 담보부 증권 대출 프로그램(TALF) 신청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 연방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TALF를 통한 대출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올해 이전에 발행된 상업용모기지담보증권(CMBS)을 매입하는 투자자에 대해 TALF를 통해 대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 총재는 "CMBS시장의 회생이 상업부동산 시장 안정의 핵심"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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