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중국 찌아칭린 주석(오른쪽 다섯번째)이 STX대련 생산기지를 방문, 이강식 다롄 2단지 총괄 사장(오른쪽 네번째) 등과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찌아칭린 주석 등 방문단과 STX대련 관계자들이 생산시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51,0";$no="20090617084326926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STX는 17일 중국 당 서열 4위의 찌아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최근 STX다롄 생산기지를 방문, 현지 선박 건조 및 2단지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찌아칭린 주석은 현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제 11차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으로 STX다롄생산기지를 방문한 중국 관료 중 최고위 인사이다.
회사측은 찌아칭린 주석이 550만 평방미터 부지에서 기초소재 생산부터 선박용 엔진, 선박건조, 오프쇼어 등 일관생산체제가 이뤄지고 있는 STX다롄기지의 생산 경쟁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STX 관계자는 "찌아칭린 주석이 랴오닝성의 5점1선 개발전략의 핵심 기지로서 STX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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