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트맥주, '스타 시크릿 라이프' 제작 방영

훔쳐보고 싶은 그곳, 연예계… 과연 브라운관 너머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

하이트맥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와 국내최초 식이섬유 함유맥주 'S'가 자체 제작한 리얼리티 드라마 '스타 시크릿 라이프(Star Secret Life·이하 SS Life)' 방영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다.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흥미있는 소재와 리얼리티 드라마라는 최신 트렌드 형식을 적극 도입해 방영 전부터 네티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SS Life'는 스타우트와 S맥주가 새롭게 시도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케이블방송 M.Net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총 7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탑 여가수와 진정한 배우를 꿈꾸는 신인 남자 배우의 사랑과 일상을 통해 화려해 보이는 스타의 삶과 연예계 속 뒷이야기를 담았다. 제1화 '열애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시작으로 연예인들의 협찬, 루머, 배신, 캐스팅, 스타가 되는 과정 등 연예인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트맥주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제작단계부터 자체적으로 오락성과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함으로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직접광고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이번 드라마를 기획했다. 맥주 업계 최초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을 새롭게 시도함으로서 스타우트와 S가 가지는 개성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드라마는 심플하고 고요하며 품위 있는 블랙 마니아들의 상징인 '스타우트'를 닮은 개성 강한 남자 주인공과 'S'를 닮은 이기적이게 완벽한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기존에 엠넷이 보여온 리얼리티 노하우를 통해 스타들의 뒷 이야기와 그 안에서 겪는 갈등 등을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연예계 속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고심 끝에 발탁된 두 주인공은 신인가수로 알려져 있는 김은선(25)과 신인배우 이재윤(25).

김은선은 S맥주의 S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로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여자 주인공 김은선은 화려한 댄스와 섹시한 몸매, 아름다운 얼굴로 대한민국 최고로 자리잡은 여가수로 분해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너무 완벽해서 얄미운 여자 주인공 역할을 연기한다.

MBC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재윤은 극 중에서 187cm 훤칠한 키의 캐나다 교포출신 모델 겸 신인배우다. 그는 배우가 되고 싶어 서울행을 택했으나 고집 있는 성격 때문에 매번 오디션 합격에 실패하는 신인배우 역할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인들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리얼 드라마 'SS Life'에는 매회 방송분 마다 전진, 손호영, 솔비, 유채영, 김수미, 하석진, 선우선 등 30여명의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OST도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 미니앨범에 수록된 노래 'With U'가 삽입돼 지난 5일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outbeer.co.kr/ssl, www.s-beer.com/ssl)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에서 드라마 시청도 가능하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마케팅담당 상무는 "SS Life는 스타우트와 S가 새롭게 시도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한 종류"라며 "리얼리티 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스타우트와 S맥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