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이달 들어 처음으로 동반 순매수
코스닥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1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일 대비 0.51포인트(0.1%) 오른 520.1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6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3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장 시작 때와 달리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태웅과 서울반도체가 2~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차바이오앤, SK컴즈 등이 1% 이상 오름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