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txt="선덕여왕 [사진=MBC]";$size="510,760,0";$no="200905111106594166210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이 시청률 30%대 진입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16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5일 방영된 '선덕여왕'은 전국시청률 2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25.2%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30%대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선덕여왕'은 미실, 덕만 등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와 매회 끊이지 않는 굵직한 사건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실 역의 고현정은 1회부터 연기력을 호평받고 있으며 덕만 역의 남지현은 떠오르는 아역 스타로 탄탄하게 자리잡았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KBS2 '결혼 못하는 남자'는 8.2%, SBS '자명고'는 7.5%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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