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9,0";$no="20090615144853317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대증권이 업계 최초로 개설해 운영 중인 여성 특화 점포 '부띠크모나코 지점' 객장에서 지난 14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결혼식이 열려 화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사회봉사 단체인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은정 부띠크모나코 지점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 현대증권은 지점 객장을 결혼식장으로 제공했고 웨딩촬영 등을 후원했다.
김은정 부띠크모나코지점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증권사 객장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