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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웃긴영화 뽑으면 재개봉"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웃음을 주제로 다양한 네티즌 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함께웃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웃음 영화제'를 개최하고 네티즌의 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웃음 영화제는 가장 웃겼던, 혹은 웃음과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를 네티즌이 선택하고 스크린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행사다.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영화는 씨너스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할 예정이다. 최근 개봉작이 아닌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트는 역대 코믹영화 예매율과 인기도 순위를 토대로 50편의 후보작을 선정해 게시했으며 이 가운데 '과속스캔들', '엽기적인 그녀', '웰컴투 동막골' 등이 많은 표를 얻고 있다.

투표는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상영은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함께 웃자 대한민국'캠페인의 공식 사이트 '스마일 네이트(smile.nate.com)'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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