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2009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소장의 `국내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전망`,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자산운용전략`과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의 ‘2009외환시장 및 금리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염문걸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영남센터장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퇴직연금 관심도를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퇴직연금 운용방안까지도 제시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 확산 및 올바른 시장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4월 영남지역 법인들의 퇴직연금 및 IPO 등 기업금융 관련 제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퇴직연금 영남센터 개설한 바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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