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25,0";$no="20090611101057390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황정민과 김광규 등이 노래 솜씨를 뽐낸다.
11일 방송될 '그바보'에서는 구동백(황정민 분)을 단장으로 한 중창단 '구동백과 제비들'이 제비를 연상시키는 연미복을 입고 첫 공연을 갖는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이 장면에서 부른 노래로 동백은 지수(김아중 분)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실제 '구동백과 제비들'의 멤버인 황정민, 김광규, 문재원, 강희수 등은 이번 장면의 촬영이 있기 전부터 노래 연습에 심혈를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공연 장면을 위해 10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고팀장' 역의 김광규는 "전 작품에서 춤을 춰보긴 했지만 이렇게 여럿이 맞춰서 추는 춤은 처음이라 어려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박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즐겁게 촬영한 만큼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또 "진짜 공연 무대에 서는 것처럼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체국 국장님(윤주상 분)의 첫 사랑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자옥이 첫사랑 상대로 특별 출연한다.
$pos="C";$title="";$txt="";$size="550,309,0";$no="20090611101057390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