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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아카시아꿀 등 벌꿀 2종 출시

오뚜기는 100% 국산 꽃에서 채집하고, 농협과 오뚜기에서 함께 품질을 관리하는'오뚜기 벌꿀' 2종(아카시아꿀, 잡화꿀)을 출시했다.

'오뚜기 벌꿀'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총 6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는 꿀벌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아카시아꽃에서만 채집한 꿀로 색상이 투명하고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내며 맛과 향이 담백하다. 소비자가격은 500g 1만2200원, 1kg 2만4000원, 2kg 4만7000원이다.

'오뚜기 벌꿀 잡화'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약 300여종의 꽃에서 꿀벌이 채집한 꿀로 색상은 연갈색을 띄며 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500g 9800원, 1kg 1만9000원, 2kg 3만7400원이다.

2000억원 규모인 국내 벌꿀시장은 오뚜기의 시장 진출과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 증가로 시장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벌꿀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의 품질검사를 필하고, 국산꽃에서 직접 채집한 100% 순수꽃꿀"이라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조기에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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