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너스는 9일 김영집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가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6월을 선고 받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회사 측은 "김 전 대표가 도움 전 대표 권오준씨에게 빌려준 50억원과 이자는 전액 환수됐다"며 "뉴아도디벨로퍼비젼에 대여한 35억원과 이자도 전액 회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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