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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프, 150억원 규모 유증 철회 결정

휴리프는 9일 지난달 11일 결정했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급격한 주가하락과 대내외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계획된 투자자금 충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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