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백호-김상호, '트리플' 감초 조연 활약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최백호와 배우 배우 김상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한다.

극중 피겨스케이트 선수 하루 역을 맡은 민효린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최백호는 "나도 딸이 하나 있어서 대본에 있는 상황이 나와 비슷해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는 "쇼는 한 번 하면 그만인데 드라마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 장면을 몇 번씩 찍는 게 어렵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김상호는 민효린의 시골학교 코치이자 가족처럼 같이 사는 역할의 남코치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주로 코믹한 역을 많이 맡았던 그는 "내 대사가 코믹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른 인물들 대사도 툭툭 치고받는 게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