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희라-김성민 주연 '밥줘' 시청률 상승세로 인기U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밥줘'는 8일 14.8%(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6부의 12.88%보다 약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영란(하희라 분), 영심(김혜선 분), 영미(오윤아 분) 세 자매의 결혼 생활 등 일상을 담은 '밥줘'가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일일드라마답지 않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8일 방송분에서는 선우(김성민 분)의 첫 사랑, 화진(최수린 분)이 충수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선우가 영란에게는 행선지도 밝히지 않은 채 병원으로 가 버리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또 형부의 외도 사실을 시어머니로부터 듣게 된 처제 영미가 언니 영란에게서 형부가 지난 밤 외박했다는 말을 듣게 되며 선우의 외도 행각이 처가 식구들 모두에게 알려질 위기에 처한다.

한편 '밥줘'는 하희라, 김성민, 오윤아, 하석진 등 젊은 연기자들의 열연에 힘입어 특히 30~40대의 여성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